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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경기부양 현금 지원금 600불 지급 된다.2020-12-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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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 현금지원금 600불 다음주부터 지급된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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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12/22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20/12/21 16:10

17세 이하 자녀도 동일
불체자 있는 가구도 혜택

주당 300불 실업수당도
12월 27일부터 11주 지급

경기부양을 위한 600달러의 개인 현금지원금 지급이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소득세 신고를 하고 국세청(IRS)에 은행계좌 정보를 제공한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입금될 것으로 보이며, 총 수혜인구는 지난 3월 케어스법(CARES Act·H.R.748) 때의 8100만 명보다 더 많은 90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1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전날 민주·공화 양당이 합의한 코로나19 부양안에 따라 다음주부터 은행계좌로 입금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낸시 펠로시(민주·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장과 미치 매코널(켄터키)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 척 슈머(뉴욕)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경기부양안과 1조4000억 달러의 2020~2021회계연도 예산안에 합의했었다.

경기부양안에 따르면 조정총소득(AGI)이 개인 7만5000달러 이하 또는 부부 합산 15만 달러 이하면 1인당 600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그 기준은 지난번 케어스법과 동일하다. 단 지원금액은 1차 현금지급의 절반이고, 17세 이하 자녀는 1인당 600달러로 1차 500달러보다 늘었다.

단, 케어스법과 달리 서류미비자가 있는 가정 등 가구 중 일부 구성원만 사회보장번호(SSN)을 갖고 있을 경우에도 부분 지급을 받을 수 있고, 소급해서 1차 현금지급분을 2020년 소득세 환급에 포함해서 받게 된다.

실업수당도 강화된다. 주당 300달러 특별실업수당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11주간 추가된다. 기존 26주간이었던 주·연방 실업수당 청구기간은 50주로 연장된다.

중소기업 대상 급여보호프로그램(PPP)은 비영리단체·지역 소기업에 배정을 늘리고 탕감금액에 대해서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는 등 혜택이 강화돼 추가 2840억 달러가 배정됐다.

그 외에 ▶코로나19 백신 배포에 320억 달러 ▶진단검사와 추적 프로그램에 220억 달러 ▶대학과 학교 지원 820억 달러 ▶보육 지원에 100억 달러▶식품 지원 130억 달러 ▶광대역 인터넷 70억 달러가 포함된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산업별 지원으로는 ▶항공산업 150억 달러 ▶저소득층 및 소수자 대상 은행에 120억 달러 ▶극장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150억 달러 ▶농업 산업에 120억 달러 ▶철도 및 교통산업에 140억 달러 ▶연방 우정국(USPS)에 100억 달러 등을 지원한다.

또 임대보호 프로그램 250억 달러와 이번 연말 종료 예정이었던 퇴거 유예를 내년 1월말까지 연장하는 등 세입자 구제 대책도 들어있다.
#코로나# 지원금# 뉴욕# 어린양#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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